티스토리 초대장 2장이 생겼다. 아이 좋아라~ 상희랑,경아씨에게 각1장씩 날렸다.
블로깅은 안하고 내 블로그만 훔쳐보면 주금이야^^
토현남친들, 역시나 우리침대에서 무인도 놀이를 하면 난장판을 만들어놨다.
옆집으로 이사한 준엽이까지 가세하니 정신없다.
그런 번잡함이 나쁘지않다. 김치말이국수를 해줬다. 토현이를 빼고 모두 그냥 남겼다.
"맛은 있지만 왠지 입맛에 맞지 않아 남겼어요 아줌마" 용규의 배려가 묻어나는 대사
아이들에게 난장판 만들 자유를 주기위해 집을 나섰다.
소설을 구상하며 천호동을 걸었다. 덥다.
비도 오지 않는데 실실 웃으며 무작정 길을 걷는다. 아뿔싸!머리에 꽃 꽂는걸 잊었다.
등장인물을 요렇게 조렇게 해서 이렇게 써야지. ㅎㅎㅎ 생각이 날라갈까봐 걱정이다.
다음 책이 나오면 그때는 꼭 노트북을 살거다. 작고 가벼운걸루다.
아니지, 강력한 에너지로 우주에 바람을 쏴올려야지. "노트북노트북노트북노트북"
일단, 나온김에 서점에 들렀다가 집에 가야지.
요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거니?
블로깅은 안하고 내 블로그만 훔쳐보면 주금이야^^
토현남친들, 역시나 우리침대에서 무인도 놀이를 하면 난장판을 만들어놨다.
옆집으로 이사한 준엽이까지 가세하니 정신없다.
그런 번잡함이 나쁘지않다. 김치말이국수를 해줬다. 토현이를 빼고 모두 그냥 남겼다.
"맛은 있지만 왠지 입맛에 맞지 않아 남겼어요 아줌마" 용규의 배려가 묻어나는 대사
아이들에게 난장판 만들 자유를 주기위해 집을 나섰다.
소설을 구상하며 천호동을 걸었다. 덥다.
비도 오지 않는데 실실 웃으며 무작정 길을 걷는다. 아뿔싸!머리에 꽃 꽂는걸 잊었다.
등장인물을 요렇게 조렇게 해서 이렇게 써야지. ㅎㅎㅎ 생각이 날라갈까봐 걱정이다.
다음 책이 나오면 그때는 꼭 노트북을 살거다. 작고 가벼운걸루다.
아니지, 강력한 에너지로 우주에 바람을 쏴올려야지. "노트북노트북노트북노트북"
일단, 나온김에 서점에 들렀다가 집에 가야지.
요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