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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기

또 맥주한캔

- 기억을 그칠께요 - 달콤한 나의도시에서

나이가 든다는건 그쳐야할 기억이 늘어난다는것.
난 또 얼마나 많은 기억을 그쳐야 할까.
사랑을 하고 싶지만 그쳐야 하는 고통을 생각하니
괜시리 멜랑꼴리해진다.
또 혼자서 맥주한캔을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