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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기

정신분열

'나는 이런사람이고 싶다'를
'나는 이렇다'라고 말하고.
그렇게 믿는 사람에게 실은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거  창피하다.
되고싶은 내가 되기 위하여 끊임없이 성찰해왔는데
참, 잘 안된다. 하지만 그 노력덕분인지 짧은 시간에 되고싶은 나로 정리된다.

그래서 짧은 시간에 이랬다 저랬다 한다.

난 어쩌면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다보다.
흠, 수면제라도 먹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