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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잠시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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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생심 그런 삶을 살 수 없으리란걸 안다.
빚진자의 마음으로 살기 위해 기억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렇게 살다 간 사람도 있었으니, 사욕과 정의의 갈림길에서 부끄럽지 않게 선택할 수 있는 현명함이 내 온몸 구석구석 회로에 저장되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