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지만 잘못한건 없지. 바보같지만 솔직하잖아. 영악하지 못하고 참을성 없지만 이런 내가 그리 나쁘진 않아. 멋있는것과 거리가 있고 철딱서니 없다고 하겠지만 말이야. 나잇값 못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에효. 술은 또 왜마신거얌. 술마시면 오버해서 탈이지. 마치 당장에라도 빅뱅 대폭발이 일어날것 같이 굴다가도 말이야. 자고나면 멍~ 해지는 것이 나 왜이렇게 사니?하는 생각이 드네. 구질구질하고 구차하고 나답지 않다고들 하겠지만 말이야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거. 그건 사랑의 깊이와는 상관없이 뭐랄까, 거부에 대한 반응일수도 있다는 거야. 거부에 익숙치 않음 스토커가 되는거 순간이겠더라고. 반응하지 말고 창조하랬지? 그럴려구. 상대의 반응에 반응하며 사는게 아니고 내가 선택한 관계를 창조하는 것이지. reaction 이 아니고 creation 이야. 내 참을성에 기염을 토하겠다고? 이건 참을성이 아니라 합리화 비스무리한거라고 이해해줘. 그럼 신처럼 되는건가?
하루살기
내이럴줄 알았지
쪽팔리지만 잘못한건 없지. 바보같지만 솔직하잖아. 영악하지 못하고 참을성 없지만 이런 내가 그리 나쁘진 않아. 멋있는것과 거리가 있고 철딱서니 없다고 하겠지만 말이야. 나잇값 못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에효. 술은 또 왜마신거얌. 술마시면 오버해서 탈이지. 마치 당장에라도 빅뱅 대폭발이 일어날것 같이 굴다가도 말이야. 자고나면 멍~ 해지는 것이 나 왜이렇게 사니?하는 생각이 드네. 구질구질하고 구차하고 나답지 않다고들 하겠지만 말이야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거. 그건 사랑의 깊이와는 상관없이 뭐랄까, 거부에 대한 반응일수도 있다는 거야. 거부에 익숙치 않음 스토커가 되는거 순간이겠더라고. 반응하지 말고 창조하랬지? 그럴려구. 상대의 반응에 반응하며 사는게 아니고 내가 선택한 관계를 창조하는 것이지. reaction 이 아니고 creation 이야. 내 참을성에 기염을 토하겠다고? 이건 참을성이 아니라 합리화 비스무리한거라고 이해해줘. 그럼 신처럼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