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들지 않기도 힘들다. 노력을 거듭하고 거듭한 후, 돌아오는건 어른들의 혀차는 소리.
그렇게 살지 못하는 걸 아쉬워하면서도 그렇게 사는 인간들을 곱지 않게 본다.
철들지 않는다는 것은 혀차는 소리쯤 한방에 날릴 수 있어야 하겠지.
그래야 장기하와 얼굴들의 명작이 만들어지는 거겠지.
드래킹쇼를 보다.
셔츠 사이에 드러난 브래이지어가 뭉클하다.
그렇게 살지 못하는 걸 아쉬워하면서도 그렇게 사는 인간들을 곱지 않게 본다.
철들지 않는다는 것은 혀차는 소리쯤 한방에 날릴 수 있어야 하겠지.
그래야 장기하와 얼굴들의 명작이 만들어지는 거겠지.
드래킹쇼를 보다.
셔츠 사이에 드러난 브래이지어가 뭉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