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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공부

자비를팔다

종교가 사업이 된 지 오래지 뭐.
복지국가를 막는 최대의 적 종교.
그 발밑에 키스하며 고마워하는 빈자.

그래서 빈민을 조직해야지.
그것이 우리 CONET의 철학 아니겠어?

그나저나
이 책을 낸 모멘토는 제본을 어케하신 것인지.
아니면, 찜질방의 열기가 떡제본을 무력화한건지.
뜨거운 열기속에서 고혈압 억제해가며 독서하시니
모두 낱장으로 떨어지신다.


자비를 팔다(우상파괴자 히친스의 마더테레사 비판)
2002,모멘토,크리스토퍼 히친스,김정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