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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공부

낯선천국

책을 읽기 위해 밤을 팬적이 얼마만인가!
평탄은 행복한 자기상실, 주체적 자유인이 되기 위한 길은 기계적, 노예적, 관습적인 삶을 놓는 것이다. 이제부터 내인생에 태클을 걸기로 한다.
집착을 버리기 위한 올바른 사유와 행동은 철처한 태클걸기의 훈련이 수반되어야 한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철학.
오늘밤 왜이리 낯선존재로 다가서는 것인지.
낯섬으로부터 생각이 일어난다고 했던가. 이 책을 만난건 정말 우발적인 사건인가보다.

<철학,삶을 만나다, 강신주, 2006,이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