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와 일의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오늘 비전워크샵을 끝으로 지역활동의 하나를 접었다. 내 역할은 이것까지.
물론 돌아올 것인가에 대한 미래는 예측하지 않을 것이다. 그저 지금을 살기위해 과감히 인사할 뿐.
올해 정기교육도 새로운 것은 맡지 않을 예정이다. 다만, 밥벌이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간간히 단기교육은 맡을 예정이다. 칼럼을 쓰는 일도 돈을 준다면야 얼씨구나 하고 써야겠지.곽의 강의요청이 있었다. 그까이꺼 1회성이니 흔쾌히 수락했다.
인드라망. 잠시 접자.